홍천군이 추진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신청 사업이 논란이 되고 있다.홍천군의회는 28일, 열린 간담회에서 홍천군이 사업공모 과정에서 평가위원 구성 방법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2024년 홍천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신청은 화촌면, 두촌면, 내촌면, 내면 5개면을 대상으로 국비 23억, 지방비 16억, 자부담 8억 2500만 원, 총 47억 8800만 원의 사업으로 태양광 315개소, 지열 85개소, 태양열 16개소가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9년도는 서석면 190가구, 2022년도 417가구에 지원한다
의회
오주원 기자
2023.06.2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