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에 대비해 강원도가 음압특수구급차 11대 구입에 필요한 예산 22억원을 확보. 감염병 대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상반기 중 춘천, 원주, 강릉, 태백, 속초, 삼척시, 횡성, 영월, 정선, 화천, 양구군에 배치한다고 밝혔다.정부에서는 1986년 12월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에 음압특수구급차 각 1대를 배치한 바 있다.음압특수구급차는 병원체 전파 차단을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차량 내부 공기가 외부로 세어나가지 않도록 설계된 감염병 환자 이송에 사용되는 특수구
사회
오주원 기자
2020.03.2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