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에 신규사업 4건에 가운데 홍천 ‘지방도408호 무이~생곡간 도로확포장사업’이 반영됐다.홍천 ‘지방도408호 무이~생곡간 도로확포장사업’은 총사업비 2075억 원(국비 355억 원)으로 홍천군 서석면과 평창군 봉평면을 연결하는 보조 간선도로로 강원특별자치도의 횡축 고속도로인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최단 시간으로 연결하는 유일한 종축 간선망 구축 사업이다.특별자치도는 신규사업에 대해 행정절차 완료 후 올해부터 사업추진 진도에 맞춰 순차적으로 국비가 배정되는 대로 진행할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10일,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천중앙시장상인회(회장 이병기)와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 이광재, 나기호, 황경화 의원과 홍천중앙시장상인회 이병기 회장 등 관계자 5명, 군청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홍천 전통시장 주차장 공사 지연과 관련해 문제점 파악과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최이경 부의장은 주차장 조성사업 지연으로 시장상인들과 군민들의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차장 사업이 조속히 진행돼 완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10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와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 이광재, 나기호, 황경화 의원과 체육회 신은섭 회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 체육회의 2023년 각종 대회 유치·개최에 따른 업무성과와 위탁 체육시설 대관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홍천 체육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홍천군의회와 체육회는 홍천군의 스포츠 마케팅이 성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체육회 하나가 되어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아직 예타통과를 장담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기대와 희망의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그간 용문에서 홍천을 잇는 32.7km의 단선철도사업은 지난 2007년 중앙선 복선철도 개량사업의 연계사업으로 한차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았지만 통과하지 못했고,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되는 데 그쳐 고배를 들어야 했다.그러나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는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지난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홍천군민의 환영을 받았다.이규설 위원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홍천군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각오로 중앙과 지방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모두가 합심해 이루어낸 결과”라고 밝혔다.이어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예비타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가 5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대상사업으로 선정, 철도 연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예비타당성(이하 예타)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이면서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 정부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번 선정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1년에서 2년간 실시하게 된다.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SOC 공약이며,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공약 사업이다
'인삼‘과 ’송어'의 특별한 만남,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원 실내낚시터에서 개장식을 갖고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개장식에 앞서 신영재 군수와 전명준 이사장은 부교낚시터 및 루어낚시터 입구에서 핫팩 및 차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따듯하게 맞이했다.개장식에는 신영재 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및 군의원,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송어 얼음낚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4일 제344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앞서 개최된 개회식에서는 박영록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신영재 군수 신년사를 청취한 후 군수가 제출한 홍천군장애인근로작업장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가결해 제34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박영록 의장은 개회사에서“홍천군에 대한 주민의 바람이 홍천군 정책에 잘 반영되고 소홀함 없이 추진되도록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안착,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4일, 홍천읍 홍천강변일원에서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을 사전 점검했다.이날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홍천읍 홍천강변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천강 꽁꽁축제장을 방문해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 관계자의 안내로 가족실내낚시터, 송어잡기낚시터 행사장을 점검하는 등 행사 준비사항을 살펴보고, 축제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갑진년 (甲辰年)새해를 맞아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가 3일, 크리스탈켄벤션웨딩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이날 인사회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박영록 군의장과 군의원, 박주선 문화원장, 김숙자 소방서장, 이형주 노인회장, 김종규 춘천MBC 문화방송 사장과 사회 단체장,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과 함께 인사교류를 나눴다.이날 행사는 나인티스 덕 브라스 밴드의 식전공연에 이어 강원도지사, 도의장 표창장 수여, 2023년 결산보고, 주요인사 인사말, 떡케익 절단식, 기관장 새해인
홍천인력·홍천종합철거(대표 황정근)는 2일, 새해를 맞이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사)이웃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황정근, 김경자 부부는 매년 후원금 기탁을 통해 온정을 전할 뿐만 아니라 일상시에도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 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박학천 이사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황정근 대표님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방 적 이동 장갑차 출현! 쏴!" 우렁찬 사격 지시 무전이 끝나기가 무섭게 궤도장비들이 일제히 불을 뿜었다.혹한의 기상을 강력한 화력으로 녹이고 2024년의 시작을 힘차게 알린 이들은 11기동사단이다.사단은 2일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전투사격을 실시했다. 백호대대는 꽃봉진지에서 K-9 자주포 포탄 사격을, 철마대대는 양평종합훈련장에서 K-21 장갑차 사격을 실시했다.이날 사격은 새해를 맞아 전투력을 재확인하고 전투의지를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사격 부대는 각 훈련장에서 ▲자주포 대응사격 및 통합화력운용 ▲고정ㆍ이동
홍천군이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참배는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올 한해 홍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충혼탑 참배 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를 맞아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신영재 군수는 “갑진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꿈과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홍천군이 발전되고 살기 좋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강한 생명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청룡과 같이 여러분의 앞날에 큰 발전이 있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2023년은 지난 수년간 이어온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앤데믹이 시작되어 우리 지역의 사회적 교류와 경제적 상황은 어느 정도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고금리 상황,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발발 등 세계 정세의 변화는 고물가를 지속시켜 군민 여러분께서 힘든 한해를 겪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새해에는 이러한 어려움들이 조금
홍천군 신영재 군수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신 군수는 신년사에서 “2024년은 경제활력, 복지증진, 농촌활력, 인재육성, 문화․관광 진흥, 정주여건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실현해 홍천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군의 군정목표인‘6+1’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을 보다 더 꼼꼼히 준비하고 힘차게 추진해 군민여러분께 약속한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신영재 군수의
홍천군이 2022년에 이어 2023년 최종 예산을 1조 11억원으로 확정, 2년 연속 예산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최종예산 1조 16억원보다 5억원 감소한 규모이지만 지방교부세 감소 등의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등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이다.2023년 3회 추경예산 이후 추가 확보한 사업으로는 ▲홍천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4억원 ▲남면 신대리 하은천 제방정
홍천군이 29일, 4급이하 158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내년 1월2일자 인사발령에는 심금화 읍장이 건설안전국장으로 승진했다.
홍천고등학교(교장 임경빈)는 28일, 교장실에서 전교생의 마음을 담은 이웃을 위한 성금 260만원을 (사)이웃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남궁건 학생회장과 이영준 부회장, 김지연 지도교사 및 학부모회 (사)이웃(이사장 박학천) 강대규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달된 성금은 지난 14일 열린 ‘제33회 석화제’ 축제의 체험 및 전시마당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를 취지로 ‘맛있는 나눔, 행복한 기부’부스를 운영, 호떡 및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홍천고교는 학교 구성원인 ‘학생·학부모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선정여부 심의가 내년으로 연기돼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28일 예정된 기재부의 ‘2023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내부인사 등을 이유로 취소됨에 따라, 내년 1월 내부검토를 통해 위원회 일정이 다시 결정, 불가피하게 심의가 내년으로 미뤄졌다.더구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개최가 언제 열릴지 모르는 불투명한 상황에서 내년 총선까지 끌고 갈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연내 심의를 통해 예타가 선정되면 조사를 내년부터 시작해도 최소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