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로나19 확진자(홍천#289, 290)발생했다.확진자 289번은 50대이며, 290번은 20대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홍천군보건소는 호가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지난 2일 올해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최우수상은 종합민원과 이형욱 주무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내면 조강일, 축산과 정은솔 주무관이 수상했다.또 장려상은 산림과 임근영 담당을 비롯해 토지주택과 이준규, 종합민원과 심재현, 산림과 남궁현우, 농정과 이재민, 홍천읍 안예숙 주무관 등 6명이 각각 수상했다.한편,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에 따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것으로,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사기진작 및 선의의 경쟁으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 민원
홍천군이 사회조사 조사요원 21명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17명이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홍천 관내 거주자로 지역사정에 밝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주민이며, 통계조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조사는 군민의 생활 모습과 주관적 의식 변화,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내용이며,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9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신청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본인이 직접 홍천군청 행정과 정보화담당을 방문해 모집신청서, 자격증명, 기타 우대요건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홍천소방서는 연립·다세대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해 화재 초기대응환경을 조성한다.홍천군의 예산을 지원 받아 실시하는 이번 주택용소방시설 무상보급은 9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주택용소방시설 미설치 연립·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시행한다.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신청방법은 연립 및 빌라 거주 현황 확인 후 신청서를 홍천소방서 방호구조과로 제출해야 하며 개별 배부 및 대표자 선정 후 일괄 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천소방서 방호구조과(033-439-2321)로 문의하면 된다.소기웅 서장은 “지속적인 주택용 소방
인간은 아무리 큰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잃어버리는 망각의 동물이 맞는가 보다. 음주운전 가해자 처벌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일명 윤창호 법’(2019. 5.25.)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다. 그런데 ‘윤창호법’이 시행된 후 음주운전이 2018년 1만9381건에서 2019년 1만5709건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1만7247건으로 2019년 대비 9.8% 늘었다. 음주운전 재범 비율도 2019년 기준 음주운전 재범률은 43.7%로 높고 세 번 이상 재범한 사람도 19.7%에 달했다. 실제 적발되지 않은 음주운전은 이보다
지난 주말 홍천에 화재와 물놀이 익사 등 사건사고가 이어졌다.지난달 31일, 오후 2시46분 서면 팔봉리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1동이 반소됐다.시고를 받은 소방서는 장비 11대와 인원 26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홍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또 지난 1일, 50대(남)가 서면 팔봉리(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가족들은 강물에 익사자가 강물에 들어간지 5분이 넘도록 보이지 않아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에 의해 물에서 구조됐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곧바로
홍천소방서(서장 소기웅)는 지난달 30일 홍천군 소재 남산 일대에서 계곡 고립 상황을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및 하천범람 등 고립사고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활동을 위해 실시한다.인명구조 전문자격을 갖춘 인력을 포함한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구조차량 3대와 산악·수난구조장비가 동원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계곡고립 사고의 대한 구조기법 ▲급류인명구조 기법 ▲산악 사고 도하 구조 요령 등 구조대장이 주관해 사전 안전사고방지 교육을 시행했다.소기웅 소방서장은“수난·산악·고립사고 등 어떠한 재난
홍천군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국 최대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홍천군은 최근 기후온난화 및 이상기온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산림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위험지역 5곳에 10억여원을 들여 사방댐을 설치했다.이에 따라 홍천군은 현재 148개소의 사방댐을 보유하게 됐다.또 올해 상반기에 사방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방댐 4개소에 대해 준설 사업도 완료했다.새로 사방댐이 신설된 곳은 두촌면 괘석리, 내면 창촌리, 남면 신대리, 서석면 수하리, 내촌면 와야리 등 5개소이다.두촌면 괘석
홍천군 박민영 부군수는 지난 1일 코로나19 예방 및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안심 콜 출입인증절차, 구명조끼 대여, 안전장비 상태 등을 점검한 빡 부군수는 물놀이 관리요원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면 파출소, 어업구조대, 수난구조대 등의 물놀이 관리요원들을 격려했다.한편, 군에서는 홍천강을 찾는 행락객의 안전을 위해 봉사단체에 3대의 모터보트를 연차별로 지원했으며,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현장에
홍천 주공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상일)와 관리사무소(소장 김봉섭)는 홍천군민들의 100여년 숙원사업인 홍천~용문 철도의 예비타당성 면제 등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주공1단지아파트 주민들은 “용문~홍천 선 광역철도는 강원도 SOC 1순위 숙원 요청사업인 만큼 정부의 강원도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정책 반영 등 전향적 자세가 필요하다”며 “홍천~용문철도 100년을 기다렸다! 예타면제, 조기착공, 국가 균형발전, 홍천주공1단지아파트가 함께합니다”의 현수막을 들고 서명운동에 동참했다.주공1
홍천소방서(서장 소기웅)가 올해 상반기 소방활동 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소방서는 지난 상반기 화재출동 88건, 구조출동 490건, 구급출동 1949건 등 총 2527건의 출동을 실시했다. 전년 동기간 대비 화재는 72건에서 88건으로 22.2% 증가, 구조 출동도 24.4% 증가한 반면 구급출동은 2021건에서 1949건으로 2.5% 감소한 수치다.구조출동을 사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동물구조 122건, 자연재해 89건, 벌집제거 64건, 교통사고 57건, 시건개방 35건, 산악사고 21건, 수난사고 6건, E/V사고 12건, 기타
홍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참여할 20명 이내의 주민협의체를 모집한다.홍천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고, 스마트도시 조성에 관심이 많은 교육 활동 등에 적극 참여가 가능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협의체 구성원인 주민협의체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하고, 홍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주민협의체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역량강화 교육은 8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생활 실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와 홍천군번영회는 29일 남면과 서석면 전통5일장 등에서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의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예비타당성 면제를 건의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오전 10부터 남면에서 전개된 서명운동에는 신영재 도의원, 방정기, 이호열 군의원, 남면번영회 박문영 회장과 회원, 유진수 남면장 등이 동참했다.오후 2시에는 서석면 5일장으로 장소를 이동해 홍천군 박민영 부군수와 막만성 서석면장, 서석면번영회 연제영 회장과 회원등이 참석했으며, 홍천군 함충도 회장, 내촌면 신은식 회장 등은 서석면에서 농촌주민
홍천경찰서에는 홍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가정폭력 신고방법 및 보호․지원 내용을 안내했다.각 커리큘럼에 참석하는 이주여성 대상으로 13개 국어(베트남어, 필리핀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등) 로 번역된 ‘가정폭력 피해자 권리 및 지원 안내서’를 활용해 홍보했다.그 외 이주여성은 센터의 협조를 얻어 우편물 발송 시 동봉 및 문자·SNS를 활용, 전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가정폭력 피해자 권리 및 지원 안내서’에는 가정폭력 사건발생시 경찰의 처리절차, 신변보호조치
홍천군이 코로나19 대응 방역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특별점검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32개 분야 3486곳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설별 30개소 이하는 전수점검을, 시설별 30개소 이상은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특별점검은 건설방재과가 총괄하고 있으며, 개별 시설점검은 시설별 소관부서인 12개 부서가 담당하고 있다.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에 따른 방역이행 사항, 관리자·이용자 수칙 준수, 거리두기 적용 여부 등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행락객
홍천군 화촌면 장평리 일원에 재활용을 이용한 사출공장을 설립하려다 무산된 ㈜제이에스 그린에너지와 홍천군과의 행정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다.지난 20일 업체는 홍천군수를 상대로 ‘공장신설 조건부 승인 취소처분에 대한 취소 청구의 건’의 사건명으로 춘천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업체의 이번 소송은 지난 6월 장평1리 이장 등 2명에게는 허위사실과 업무방해를 이유로 홍천경찰서에 소장을 낸 이후 두번째 소송이다.이후 업체는 주민120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유해물질 발생과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주민들의 반대가 제기되자
한전이 동해안~신가평 500kv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해 오는 8월 5일 예정된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선위)회의를 앞두고 지난 27일, 홍천군에 주민들이 대표로 하는 입선위원을 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사항을 홍천군은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전달했지만, 대책위와 주민들은 입선위원 구성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절대 입선위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대책위의 의지이며 홍천군도 대책위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홍천군 관계자는 “공문을 대책위와 주민들에게 알렸고, 주민들이 결정하는 대로
홍천군이 제38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를 8월 4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한다.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는 군정기조인 ‘자치와 혁신’의 실천을 위해 2020년부터 민간추진위원회 중심의 주민참여형 행사로 추진돼 왔으며, 당초 제38회 군민의 날 경축행사는 7월 31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하지만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비수도권의 빠른 감염확산세로 인해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홍천군의 정책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 민간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기념행사를 최소
홍천군이 인구정책 비전을 제시할 표어를 공모한다.‘홍천군 인구정책 표어 공모전’은 8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40일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공모는 1인당 2건 이하(동일인 중복 시상 없음)로 출품할 수 있으며, 인구정책 관련 표어를 담고 있어야 한다.분야는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 ▲결혼·출생·다자녀 양육을 장려하는 내용 ▲일·가정 양립 실천모습 ▲살기 좋고 행복한 홍천 표현 등 가족친화적인 내용 등이다.작품 규격은 직접 제작한 표어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글자 수는 16자 내외로 ‘홍천’이라는 단어가
허필홍 군수는 지난 26일 국회 유상범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토교통위 의원실을 방문해 홍천선 철도의 조기착공과 남산 힐링필드 전망대 조성, 신장대리 문화거리 조성사업, 내면 국민체육센터건립 등 지역의 주요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