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울’풋살 국가대표에 발탁
‘김성배’국가대표 육상 지도자에 발탁

홍천군체육회 축구 지도자 이한울

민선1기로 출범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에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우수한 지도자를 양성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영광을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풋살 국가대표로 활동 하는 이한울(축구) 지도자는 2017년 9월 홍천군체육회 입사해 꾸준한 자기 개발 및 지역 축구와 우리군 축구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지도자이며, 풋살 FK리그 은평 나이티플러스(피보 포지션)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돼 1차 2차 파주 트레 이닝센터에 소집해 2022 동아시안컵 지역예선 본선을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30명의 선수 중 최종발탁 선수 14명 엔트리에 차출이 되어야 하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홍천군체육회 육상 지도자 김성배

여기에 겹경사가 겹쳤다. 홍천군체육회 김성배(육상) 지도자는 훈련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훈련방법의 연구와 개선 등을 끊임없이 구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2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허들 지도자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 만 아니라 체육회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박상록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군민과 선수단 모두의 안전이 가장 걱정스러웠지만 철저한 방역과 현장감독,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체육회는 도 및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하면서코로나 감염예방과 지역 경기활성화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에 전념한 결과 단 1건의 감염병 발생 사례 없이 약 20여 개의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홍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

아울러 2022년 (임인년)에도 국제대회1건, 각종대회 40여개 등을 개최해 스포츠 마케팅 군으로써 입지를 넓혀 가고 있으며, 체육을 통한 각종 교류와 우리군에서 보유 하고 있는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체육강국의 군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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