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있는 내촌면 서곡리 황토방 화재 현장

[오주원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 46분에 홍천군 내촌면 쌍계사 황토방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 진압대원 24명(차량 10대)이 4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3.2㎡(약4평)가 소실, 38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소방서는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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