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한 장애인 자립생활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복지 발전 유공자부분 신순옥 총무과장, 장애인활동지원 복지발전 유공자부분 신명자 활동지원사가 강원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복지관은 지난 2007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장애인에게 다양한 장애유형별 일자리 발굴 및 보급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고,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허종국 관장은“앞으로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복지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더 나은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회복지를 위해 힘써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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