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새해 첫날 홍천소방서 격려전화
문재인 대통령, 새해 첫날 홍천소방서 격려전화
지난해 의인 소방관 6명에게 격려와 치하
소방관들의 안전 먼저 챙겨달라 ‘당부’
  • 윤석일
  • 승인 2019.01.02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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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하고있는 문재인 대통령(사진 출처=청와대 사이트)

[윤석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2시30분께 홍천소방서 구조대원과 진압대원 6명에게 격려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화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며 대원 6명에게 고르게 치하 격려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전화는 지난해 10월 28일 오후 5시께 홍천군 홍천읍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한 것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서다. 또, 대원들이 받은 상금을 기부한 것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그 당시 소방대원의 헬멧이 녹을 정도로 불길이 거센 상황이었는데 위험을 무릎 쓰고 어린아이를 구조했다. 대단한 일을 했다”고 치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김인수 소방대원은 “1000도씨 이상의 위험한 현장이었지만 아기 엄마 목소리를 들은 터라 대원들 모두 아이를 구조해 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답했다.

또 문 대통령은 “소방대원들이 이 일로 받은 LG 의인상의 상금을 전액 순직소방관 자녀들에게 기부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자 대원들은 “그 돈은 더 의롭게 쓰라고 주신 돈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소방관 자신의 안전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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