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코로나19 감염 여파가 20일에 이어 21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21일, 외국인 근로자 6명(814~819)을 포함해 일반인 3명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811번(남 20대)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812번(남 50대)은 홍천확진자와 접촉, 813(여 50대)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방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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