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철도 추진만 남아..강남과 호남 강원도로 연계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원주 갑)이 3월1일 오후 홍천 장날을 맞아 우체국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홍천군민의 민심을 공략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 유세에는 홍천 더 민주당 군의들과 당직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3.1절을 기념하는 의미로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대선 후보인 이재명을 연호했다.

이광재 의원은 유세에서 “용문~홍천 철도는 정부에서 이미 계획이 되어있어 앞으로 추진만 남았다”며 “이제 서울 강남에서 강원도로, 호남에서 강원도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원도의 지역상권이 현실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시 노점상들에게 대한 부분을 고려해 군부지 이용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연계사업, 하천과, 부지를 활용한 문화공간 이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꼭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줄 것을 허리숙여 간곡하게 당부했다.

한편, 이광재 의원은 이날 오전 장날인 횡성을 방문해 시계탑 로터리에서 횡성군민들에게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유세를 한 후 시장 내 상가를 돌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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