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 홍천미술관에서 ‘희망이 진리다! 나루터 마을 도시재생 한마당’을 개최한다.

나루터 마을 도시재생 한마당은 진리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추진 성과 공유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을 위한 주민과 센터, 홍천군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진리 일원이 선정됐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의 세부 사업들이 추진됐다.

25일에는 오픈식과 함께 진리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 성과 공유 및 도시재생 도슨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나루터 마을 이야기 책 ▲나루터 마을 상품 6종 ▲자체 개발 주민 작품(홍천 옥수수 한지등, 홍천 범파정 보자기 등) 외 다양한 진리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활동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안선민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나루터 마을 도시재생 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발전을 위한 주민 의지가 투합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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