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협의회장에 효창건설 대표 최상순 선출

홍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서성각)가 지난 10일‘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20여명과 경찰서장 등 경찰 지휘부가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사회적 거리두기’완화시점에 따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홍천지역 치안질서 확립에 대해 논의했다

최상순 신임회장

특히, 10여년간 단체를 이끌던 서성각 협의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신임협의회장에 최상순 효창건설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최상순 협의회장(47세)은 전임 서성각 협의회장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경찰발전협의회(舊 행정발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한‘효창건설’대표로 사업을 영위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상순 협의회장은“경찰과 함께 안전하고 평화로운 홍천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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