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작전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홍천경찰서 긴급 현장상황반이 지난 11일,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에서 작전대응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를 대비한 통합방위 작전 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휘·전술·전투 능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홍천경찰서는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방식을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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