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국민의힘 홍천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탤런트 노현희·안정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유상범 국회의원, 김진태 도지사 후보, 이건실 강원노인회연합회장, 노승철, 노승락 전군수, 김원종 전 군의장, 용택식 전 군의장, 신동천 전 군의장,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 등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개최됐다.

신영재 후보는 “지난 16년간 지방의원 4선의 영광을 안겨준 홍천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군민과 소통하며 홍천군민이 원하는 살고 싶은 홍천을 위해 신영재가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 살 만하고, 기업은 할 만하고,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홍천군수로 윤석열 대통령과 유상범 국회의원, 김진태 도지사 후보와 함께 힘을 모아 홍천의 대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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