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이야기를 가슴에 적어가겠다” 약속
4년간의 의정활동 바탕으로 홍천을 위해 뛰겠다

홍천군의원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출마해 기호 나 번을 부여받은 더불어민주당 최이경 후보가 16일, 홍천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홍천군수 후보자를 비롯해 공군오 의장, 더 민주당 출마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최 후보의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생활정치의 달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가슴에 적어가겠다”고 공언한 최이경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군의원으로 최선을 다했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직 홍천의 미래를 위해 더 뛰겠다는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최이경 후보는 지난 4년간 홍천군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청소년 의회제도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학교밖 청소년 지원정책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운영 등 청소년 예산을 확보하면서 홍천의 청소년들을 위해 정책을 제안했다.

또,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제도 등 소상공인에 대한 예산확보 및 아이스팩의 수거 및 재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하게 펼쳤다.

특히, 홍천 뿐 만 아니라 강원도 여러 시군이 함께 하도록 타 지역 기초의원들과 연계시켰으며 또 힘에 부치는 지역현안을 기초의원으로서 중앙정치에 호소하는 등 행사장을 쫓아 다니기 보다는 묵묵히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최이경 후보 주요 공약으로는 편안한가정·안전한 사회를 위해 ▲출산·육아·아동·여성·장애인 복지 지원사업 ▲게이트볼장 전기료 지원등 어르신 복지 지원사업 ▲안심귀가 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 ▲희망택시의 활성화 ▲노약자및 주민편의를 위한 인도개선 ▲청소년ㆍ청년 문화 휴식 복합공간 건립을 요구하고 ▲반려 동물 전문놀이터 조기 개설 ▲장애인을 위한 권역별 분소 설치 개설요구 ▲화물차 공영주차장 제안 및 사업확보 ▲평생학습 연습 공간이 확대 등을 약속했다.

농민의 삶이 즐거워지는 농촌을 위해 ▲농자재 반값 지원제도 마련 ▲농촌 고령자 자녀 귀촌(승계농)조기 정착 지원사업 ▲외국인 노동자및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공약했다.

시장이 살아나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업전담부서 인원 확충 제안 ▲홍천시장 배달제및 택배사업 ▲중앙통 빈상가 살리기 특별대책위원회 설치·운영을 밝혔다.

도지사·군수후보 공약사항인 ▲홍천~용문철도 건설사업 조기착공 ▲홍천군민 행복예산 1조원시대 조기달성 ▲국가항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조기가시화 등을 제시했다.

도지사ㆍ군수 공약사항이 이행이 되도록 적극 지원함으로 견제와 감시만이 아닌 소통과 협치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내일의 홍천을 위해 지방 기초 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최이경 후보는 “홍천군 의원으로 활동했던 의정활동 경험을 군민모두가 행복한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최이경 후보의 프로필

홍천군의회 예산결산(공유재산관리)특별위원회 위원장(전)

홍천군의회 조례심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홍천군의회 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전)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강원여성 홍천지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자문위원(현)

석화초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현)

홍천군의회 제8대의원 (현)

수상경력 ▲강원의정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저작권자 © 더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