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최고의 의안발의로 의정활동 펼쳐

6.1지방선거 다선거구(서석면, 내면, 두촌면, 내촌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기호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4일, 개최한 가운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홍천의 미래를 준비할 실력있고 든든한 군의원”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나기호 후보는 “지난 4년 오직 군민만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행복과 더 좋은 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4년 동안 강한 추진력과 실력으로 실적을 만들어 냈으며, 농업지원사업과 어린이, 청소년, 여성, 어르신복지 등 많은 사업의 지원을 위한 의안발의로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필홍 군수 후보자를 비롯해 공군오 군의회 의장과 더 민주당 출마자,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나기호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나기호 후보의 공약으로는 ▲건강지키미 효도버스운행 ▲영농농자재 반값지원 ▲농업진흥지역등 용도지역조정 ▲면별 특생 활용 경쟁력증가 ▲경로당에 영양듬뿍 친환경 급식 ▲미래세대 위한 교육예산 증액 ▲농업인력지원체계 구축 등의 공약으로 더 꼼꼼하게 살피고 챙길 것을 약속했다.

두촌, 내촌, 서석, 내면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 하고 싶다고 피력한 나 후보는 “지난 4년간 뛰어난 의정활동과 도덕성, 능력을 검증받았고 초선의원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한 홍천군 후보 다선거구 기호 1번 나기호는 더 나은 홍천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은 군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나기호 후보는 항곡초, 팔렬중, 홍천고,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으로 제8대 홍천군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제8대 홍천군의회 의원으로 (전)서석농협 이사, (전)서석면번영회 부회장, (전)무궁화라이온스 국제클럽회장, (전)서석고 운영위원장, (전)서석고 학부모 회장, (전)홍천군볼링 협회이사, (전)홍천고 총동문회 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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