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다 선거구에 나타난 참신한 정치 후보 ‘평가’
‘실무에 강한’ 젊은 일꾼으로 지역에서 자리매김

“동홍천시대를 열어갈 일 잘하는 젊은 일꾼 차학준입니다”

“힘차게, 당차게, 알차게, 5번 차학준과 다함께 차차차!!”차학준 후보의 일성이다.

6.1지방선거 홍천군의원 선거 다 선거구(내면, 내촌, 두촌, 서석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차학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7일,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일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정례 몽골 세로릭대학교 부총장, 김기남 전 강원도의원, 이성호 내면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며, 당선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조일현 전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차학준 후보는 4년 전부터 발탁해 홍천과 강원도를 위해 크게 키울 인재”라며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해 홍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차학준 후보는 지난 10여년간 여러 사회단체의 ‘사무국장’직을 역임하면서 소신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실무에 강한’ 젊은 일꾼으로 지역에서 자리매김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사고로 주민과 공감하며, 소통을 중시하는 젊은 피로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할 미래인재로 기대되고 있다.

차학준 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젊은 일꾼, 새 일꾼이 필요하다”며 “동홍천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는 저 차학준이며 진정 소통하고 공감하는 참된일꾼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고 배워 농촌의 어려움을 정확하게 알고있다”고 자부한 차학준 후보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남품의 어려움, 식품가공활성화의 침체, 불안정한 농촌인력수급과 인건비, 생활취수 취약, 농촌기반시설의 부족, 줄어드는 인적자원, 지역상권 침체, 문화적 혜택에서의 거리감, 육아의 어려움, 의료혜택 미비 등으로 인해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공약으로 ▲농업인 영농자재 반값지원 ▲밭농사 토양개량재 지원확대 ▲소규모 다목적 저수지 사업 추진 ▲농촌인력 수급 전담부서 신설 ▲방과후교실 질적향상 교육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노인정 회원 점심식사 전액무료 등을 내세웠다.

동홍천 시대를 개막해 ▲정주여건 개선과 주거 불편없는 삶 ▲귀농귀촌 전국 1등으로 부활농업, 재생농촌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생활취수 해결과 농촌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며, 어르신과 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의 복지에도 힘쓰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실무에 강한’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림성심대학교 정보통신네트워크학과를 졸업한 차학준 후보는 ▲내면고등학교 동문회장(현), ▲홍천군체육회 이사(현),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협의회 분회장(현), ▲의용소방대원 20년~~(현)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전) ▲의용소방대원 20년~~(현) ▲대한적십자사 홍천군지회 분회장(전)내면중.고등학교 운영위원(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내면) 사무국장(전) ▲내면체육회 사무국장(전), ▲내면발전위원회 사무국장(전) ▲내면고등학교 동문회 사무국장(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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