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지원사업도 모집

[횡성=신형락 기자] 횡성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862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시장형, 인력파견형은 만60세~64세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시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부서나 5개 수행기관(횡성시니어클럽, 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횡성군지부, 횡성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오후)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사회활동을 제공함으로서 노후의 소득보장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신청자는 참여자 자격 확인 후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2월부터 수행기관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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