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전명준)이 오는 8월 10일까지 (구)주봉초등학교 와동분교장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 ‘A day Surreal, 꿈 같은 하루’를 개최한다.

강원트리엔날레와 홍천미술페스티벌(부제:예술로 놀러와동)을 성료한 와동분교장에서 연달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Multi media Artist 4인(김안나, 문소현, 박미라, 박정호)의 작품이 전시되며, 관객 실감형 멀티미디어 예술 콘텐츠 작품들이 관객들의 시청각을 자극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미디어 예술 콘텐츠 외에도‘자라나는 그림 Growing Drawing’, ‘ART Wall’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야외 부대시설도 운영되며, 전시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와동 분교장 내 관객 유입 및 호감도를 올리고 지역 활력을 증진시켜는 등 홍천군 고유의 예술·문화 기반을 더욱더 공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아트전시회의 전시·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로운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cf.or.kr) 또는 유선( 439-5833)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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