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은 지난 2일, 홍천읍 설악로 44번국도변 공원과 클럽상징탑 주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1일 홍천크리스탈웨딩홀에서 제39·4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 새홍천로타리클럽은 2022-23년도 제40대 임기 첫 활동으로 박원근 회장, 이승근 부회장, 신만교 사찰과 강대규 차기회장 등 30여명의 로타리안들이 동참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교통량이 많은 44국도변과 관광객의 휴식처인 공원에서 여름 폭염에도 풀 깍기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날 환경보호 봉사활동은 홍천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릴레이로 전개되어 의미를 더했다.

박원근 회장은 “이일영·엄영규·허홍구·김상섭 역대회장님과 원용국·이종석·고영상·박희용 신입회원 등이 동참한 의미있는 첫 활동에 감사하고, 홍천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공원에서 잠시라도 편한 휴식과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 “초아의 봉사실천과 역동적 활동으로 상호 화합하고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새홍천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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