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팝스오케스트라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 오후 5시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공연장 ‘어제보다 오늘, 희망콘서트’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정기공연 연주회는 3부로 공연되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국내 가요 등 모든 주민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무더운 여름, 홍천팝스오케스트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열정의 연주로 관객들과 함께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학천 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홍천팝스오케스트라는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 왔다”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연주자들과 관객들이 하나 되어 꿈과 새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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