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에서는 희망나눔 가게에 참여한 모두의 순대 가게를 방문,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나눔 가게는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 또는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홍천지역의 가게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20호점까지 개발됐으며 올해는 모두의 순대가 22호점으로 등록됐다.

허종국 관장은 “모두의 순대 사장님께서 매월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가게 사장님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가게는 매월 정기적 후원 및 매출의 일정금액을 기부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에게 후원금/품을 제공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누구나 함께 동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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