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28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동구 어린이 30명을 초청, 화촌면 대평마을에서 농촌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에 나선 어린이들은 직접 찰옥수수를 수확하고 승마체험, 우리밀 쿠키와 나유 비누 등을 만들었다.

오는 8월 11일에는 홍천지역 초등학생 30명이 강동구에서 주관하는 도시문화 체험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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