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박형준)는 2일부터 12일까지 ‘여름방학 특별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합하며, 더위를 날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된다.

하늘빛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5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가리산숲체원, 가람리조트, 나무작업실, 애니메이션박물관, 에버랜드 등을 방문하여 체험을 진행한다.

꿈나래방과후아카데미(중등)는 2일부터 12일까지 스케이트장, 볼링장, 영화관람, 전래놀이, 보드게임, 에버랜드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여름방학주간의 마지막 날인 12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문화관광체험‘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다.

약 10일간의 여름방학주간이 끝나면 15일부터 19일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0명(초4~6), 중등 30명(중1~3)을 대상으로 방과 후 활동 및 학습지원과 급식·귀가지도 등의 서비스를 전액으로 무료로 지원하며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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