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 축제가 5일~6일 이틀간 무궁화 수목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홍천군과 홍천군 청소년 수련관이 주관 주체한 무궁화 축제 첫째날인 5일,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무궁화 축제에 참여했다.

무궁화 축제에는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과 여러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있었고, 자생화 분경 작품 전시와 가족 그림 그리기, 사진전 등의 행사가 열렸으며, 축제와 함께 김영배 작가와 김종희 작가의 무궁화 그림 전시를 하고있다.

숲속 도서관 안에는 압화 부채 만들기와 테라리움 만들기도 있었다. 직접 체험을 해보니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부채와 테라리움을 만들고, 홍천 무궁화 수목원을 한 바퀴 돌면서 꽃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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