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와 장르..와동분교 전시

홍천문화재단이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와동분교에서 기획전시 ‘예술가의 작업실로 초대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독특한 소재와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의 탄생을 엿볼 수 있는 예술가들의 작업실 모습을 컨셉으로 한 전시로 어린이들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꾸며진다.

멸치비늘, 포장용 박스, 부서진 시멘트와 철근, 넥타이 등의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부터 추상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감상 뿐 아니라 작가들과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hc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유선 (재)홍천문화재단 (439-5831,5834,5845)으로 예약 가능하다.

특히 10월 3일에는 홍천거리예술시즌제 공연으로 환경거리극으로 유명한 유상통 프로젝트의 ‘싸운드써커스’가 동시 개최돼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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