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사)마리소리골 음악연구원에서 ‘어울사랑을 위한 가을맞이 특별 음악회’를 개최한다.

어울사랑(이병욱과 어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무용, 국악,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펼쳐지며, 어울림이 추구하는 현대적인 국악의 모습이 소개된다.

음악회는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서석면 마리소리길 207)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어울림 공연 영상에 이어 ▲태평무 ▲클래식 기타 솔로 ▲꼬마신랑 ▲오 솔레미오 ▲우리는 사랑으로 ▲달항아리 ▲이땅이 좋아라 등 7곡의 연주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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