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홍천군지회(지회장 강현오)는 지난 19일, 58명 회원들과 함께 전적지 순례 안보견학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 방문해 참배했다.

이번 견학은 조국의 부름을 받아 이역만리 낯선 월남에서 전쟁을 치루고 병마에 고생하며 살다가 먼저 가신 전우들을 추모하고 명복을 빌기 위한 것이다.

강현오 지회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결코 잊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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