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사개최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영재ㆍ민간위원장 권영택)는 29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뭉쳐야 뜬다’행사를 개최했다.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뭉쳐야 뜬다’는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스포츠를 함께 하면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줄다리기, 한마음 파도타기, 좌식 배드민턴 경기 등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권영택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홍천군의 복지 실현에 기여를 한 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다”라며 “앞으로 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화합과 협력 증진, 복지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원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의 일선에서 열정적으로 소임을 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참가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홍천군의 복지체계가 한층 더 공고해지고 복지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융화와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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