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의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마련된 ‘강원 자치발전 전략 토론회(강원 내륙권역)’에 신영재 군수가 오는 27일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G1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민선8기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변화에 발맞춰 지역 발전과 번영을 이끌 의제 설정을 위해 지난19일(동해안관광 권역)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토론에는 강원 내륙권역(홍천, 횡성, 평창)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참석하며, 토론은 사전 제작된 주민인터뷰를 바탕으로 출연자 3인의 현안문제 토크,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키워드 토크, 공통된 주제의 명제에 대한 후토크의 형식으로 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영재 군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지역 성장에 필요한 제도적 기틀 마련에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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