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데일 골프& 리조트에서 1000만원 전달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좌)과 세안그룹 이영호 회장

세안그룹 샤인데일 골프& 리조트(회장 이영호)가 21일, 샤인데일 골프& 리조트사무실에서 홍천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사)홍천군번영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홍천군 서면 동막리에 위치한 세안그룹 샤인데일 골프& 리조트는 서면지역 발전을 위해 동막리에 매년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면지역 120여 가구에게 일일 100t의 상수도 물을 공급해 주고 있다.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이영호 회장은 국내 전기공사 설비 분야에서 10년 이상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세안그룹은 세안이엔씨(주), 세안레저산업(주), 세안산업개발(주) 세안건설(주) 등 4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연 매출 3000억원을 눈앞에 둔 중견기업이다.

이영호 회장은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사)홍천군번영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홍천군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설 번영회장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해 주신 이영호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홍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세안그룹 이영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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