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대리‘얼어붙은 원도심 꿈틀거리다’
신장대리‘얼어붙은 원도심 꿈틀거리다’
  • 윤석일 기자
  • 승인 2022.11.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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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권침체 등으로 얼어붙은 신장대리 일원 원도심을 꿈틀거리게 하고 있다.

당초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소규모 공동체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보조사업자들이 신장대리 일원에서 활동하는 주민·단체들과 협업하며 기대를 뛰어넘어 도시재생 활성화 시너지를 내고 있다.

‘다문화 명품 먹거리’사업을 진행하는 보조사업자 상가번영공동체팀(대표 김기섭)은 11월 16일, 홍천로 8길 일원에서 5일장 활성화를 위해 인근 상인들과 함께‘다문화명품퓨전먹거리’로 4종류의 꼬치구이를 선보여 다양한 먹거리를 원하는 5일장 이용객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행복을 꿈꾸는 신장대리’ 사업을 진행하는 보조사업자 마주침반상회팀(대표 최승탁)은 지난 18일, 홍천 전통시장 광장에서 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장우성)와 함께 공용공간인 시장 내 휴식공간을 청소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주민과 상인의 협력’을 돋보이게 했다.

너브내역사문화연구회(회장 전광환)와 함께 홍천 문화재 야행을 공동 기획한 홍천마을해설사팀(대표 김종국)은 같은 날 오후 4시, ‘어서와, 홍천은 처음이지?’사업으로 신장대리 일원의 건축물, 5일장 풍경, 인근 문화재 사진 등 총 90점의 사진을 전시·관람케 하는 ‘우리 마을 사진전시회’를 열어 전시회에 참여한 지역주민들로부터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들으며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또한 주민공모사업 추가사업으로 후발주자로 참여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체험행사’사업은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홍천지회(회장 김경호)와 인근 상가 상인들이 합심하여 신장대로 상권을 살리려는 목적으로 11월 12일 상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열었다.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운영하는 홍천군은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까지 주민참여·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을 이루도록 주민공모사업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서와, 홍천은 처음이지?’사업의 사진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꽃뫼로 98-1, 2층에서 열리며, 주민공모사업 추가사업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체험행사’사업은 12월 10일 신장대로 51 일원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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