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愛 희망지기의 첫 만남

[횡성=신형락 기자] 횡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국)는 24일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올해 운영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위원 총 31명이 참석해 희망지기의 올해 여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박성철 위원장은 “올해는 읍 지역 복지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특화사업 추진과 희망지기의 자체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나아가는 희망지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영국 읍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공동체를 위한 주체가 돼 관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동네 복지의 구심체가 돼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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