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명준 홍천군 번영회장
〔인터뷰〕 전명준 홍천군 번영회장
대통령 표창, 명예의 전당 헌정..부부의 봉사와 선행
홍천군 철도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새롭게 출범
  • 오주원 기자
  • 승인 2019.03.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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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면서 홍천군 번영회장, 홍천군세정협의회장, 홍천군 철도유치 범군민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명준 위원장을 만나 대통령 표창 소감과 철도유치추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지난 2월26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고 대한민국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양지말 화로구이 대표이기도 한 전명준, 유영순 부부.

이번 수상은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아 국민추천포상심사위원회가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850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모두 6차례의 공적심사를 통해 분야별 6명씩 18명의 숨은 공로자를 수상자를 정하는 국민포장·대통령표창으로 그 의미가 크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전명준 부부와 문재인 대통령

개인자격으로 표창을 수상한 전명준, 유영순 부부는 지난 40년간 홍천에서 '양지말 화로구이'식당을 운영하면서 어르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해오면서 나눔과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발전공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부 영수증을 모으지 않았던 초창기부터 식당 알바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남이 알게 모르게 꾸준히 이어온 부부의 선행은 금액으로 보면 10억여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이번 수상은 충분히 국민추천포상심사위원회가 인정하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며, 그동안의 선행을 보상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전명준 대표는 “개인자격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아 감사하고, 더구나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더없이 영광이고 기쁘다”며 “그동안의 봉사와 선행을 인정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를 하라는 뜻으로 생각돼 어깨가 무겁지만, 계속해서 봉사와 선행을 이어갈 것이다. 그리고 식당 운영과 봉사와 선행은 아내가 먼저 시작했고 아내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왔다. 항상 아내가 고맙고 이 모든 것을 아내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홍천 철도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재구성 본격 출범

지난달 28일 홍천 철도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임원진을 구성해 새롭게 출범시킨 전명준 위원장은 3월부터 군민 1만명 서명운동을 받고 4월초 범 군민 발대식을 통해 군민 공감대 확산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전명준 추진위원장을 선두로 부위원장에는 이건록 이장연합회장, 이강권 새마을회장, 황경화 여성단체협의회장, 이형주 노인회장이, 감사 이정근 법무부 법사랑 홍천지구협의회장, 서진석 해군전우회장이 각각 선임됐으며 각 기관 사회단체 인사 300명 이상을 포함해 구성됐다.

철도유치에 최선 노력을 다짐하는 전명준 대표

전명준 위원장은 “강원도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홍천만 철도가 없어 인구증가와 관광인프라 등 경제성장에 저해를 받고있다”며 “내년 총선을 기해 국가철도 구축망에 홍천노선이 반영되도록 중앙과 강원도, 홍천군이 함께 힘을모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가를 통해 협의와 토론을 거쳐 홍천군민의 숙원사업인 철도 유치를 꼭 성사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수정계획(2021~2025)이 추진됨에 따라 홍천군의 수도권 내륙중심축 철도연결을 위한 전략적 선제적 대응강화와 홍천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및 원주⇔(홍천)⇔춘천간 철도 유치를 위해 수도권광역전철망(용산~용문~홍천)34km, 강원내륙 종단철도망9원주~홍천~춘천051km의 T자형 철도노선을 단계별로 반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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