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패를 받은 우리동네 봉사왕들(사진=횡성군)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3월 우리동네 봉사왕에 개인으로 허정미(우천면, 51세), 단체로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춘자, 67세)가 선정돼 지난 22일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선정된 허정미(우천면, 51세) 봉사자는 집수리 활동, 행사장 급수봉사, 어르신 가정방문 이미용 및 집안정리 활동, 적십자 구호품 전달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춘자, 67세)는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 반찬지원 및 물품지원 활동, 우천면 노인대학 급식봉사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시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따뜻한 횡성, 정이 넘치는 횡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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