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면 사회단체 회원 150여 명은 지난달 31일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두촌면 내 13개 사회단체 1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족구, 훌라후프 돌리기 등 체육행사와 다과, 식사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남교현 두촌면장과 김동손 이장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단체 간 단합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윤석일
1002hi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