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동요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홍천 해맑은 어린이집 어린이들(사진=홍천소방서)

홍천소방서(서장 남궁 규)가 제20회 119소방동요제 참가해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3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소방동요제는 유치부 8개, 초등부 8개 총 16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 결과, 22명으로 구성된 홍천 해맑은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우리친구 소방차’를 불렀다.

홍천소방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궁 규 서장은 “소방동요를 통해 노래로 화합하고, 안전의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도해주신 한재환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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