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정에 대한 주요 현안 및 업무보고회가 오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전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지난 13일 횡성군이 횡성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신속하게 군정 현안에 대한 긴급점검과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폭넓은 논의와 업무 공유차원에서 추진된다.

주요 현안인 원주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군용비행기 소음피해대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제15회 횡성한우축제에 대한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점검을 통해 축제 준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송영국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현안 보고회 이외에도 수시로 주요 현안에 대한 부군수 권한대행 주관의 상시 보고회를 통해 흔들림 없고, 빈틈없는 군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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