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기자] 홍천경찰서 교통관리계가 강원지방경찰청 시행한 베스트 교통경찰 2, 3급지 부문에서 도내 1위를 달성, 유공자인 교통관리계 오훈 경위가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홍천경찰서는 그동안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시설 개선, 계도 및 단속를 통해 올해 8~9월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1위, 홍보·교육실적 1위, 교통단속 및 시설개선 각 2위를 차지해 베스트 교통경찰로 선정됐으며,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를 45.2% 줄여‘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이성호 홍천경찰서장은“교통안전 홍보 활동, 시설개선과 더불어 주요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과 교통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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