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서장 최승호)하반기 인사발령이 시행돼 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인사발령자는 희망지구대 최흥현 경감이 두촌파출소장으로, 희망지구대 허갑봉 경위가 희망지구대 1팀장에, 두촌파출소 이주형 경사가 생활안전과 근무 등 29명이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최승호 경찰서장은“새롭게 홍천경찰 가족이 되고 새로운 자리를 찾게 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근무환경 변화에 따라 관내 지리 및 업무를 신속히 파악해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 간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