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운리 팜아트(사진=홍천군)

민선7기 군정비전인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과 북방면 화동리 ‘사랑말 국화 한우 축제’ 홍보를 위해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광)가 관내 2개 지역에 유색벼 팜아트(논그림) 단지를 조성했다.

팜아트는 논을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화 해 논바닥에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황도, 적도, 자도, 백도 등)로 모내기해 벼의 성장과 함께 완성되는 예술작품이다.

북방면 한우축제 팜아트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색벼 팜아트가 홍천군민 뿐 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홍천군을 알리는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을 추수 전까지 화촌면 굴운리 754답(44번 국도 상행선)과 북방면 화동리 435답에서 생생한 논그림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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