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가족들의 케익만들기9사진=상담복지센터)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형준)는 31일 23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족치유캠프 추후모임 및 스마트폰 대안활동 체험으로 ‘가족케익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꽃을 담다’공방과 연계한 프로그램은 케익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위한 대안활동을 탐색할 수 있었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박형준센터장은 “캠프 이후 일상에서도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스마트폰 이외에 재미있는 활동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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