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응급의료기관 및 보건의료기관의 비상진료와 비상방역반, 식․음료 안전관리반의 24시간 근무로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비상진료 운영은 추석 연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지역응급의료기관(대성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아래와 같으며 보건소는 추석날(13일) 당일 의사 1명 포함 3명이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진료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국번없이 119나 모바일에서 응급의료정보 제공 앱 설치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신문 전단지 4000부 배부 등으로 주민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횡성군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감염병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와 비상방역체계 운영으로 숙박업소와 음식점관리에 2인1조로 일일 모니터링과 병의원 핫라인 유지 및 감염병 유증상자 감시 체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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