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을 전수하는 남궁 규(왼)서장과 강맹훈 소방위(사진=홍천소방서)

홍천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17일‘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방호구조과 강맹훈 지방소방위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장과 부상품을 전수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 3개월 동안 추진한 2019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 강원도가 전국 3위에 입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게 됐다.

남궁 규 서장은 표창장 수여자 격려의 자리에서 “홍천소방서 전 직원은 안전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하여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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