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식에 참석한 공근면 기관단체장(사진=횡성군)

21일 정오, 공근면 기관단체장 등 20 여명은 3․1공원에 모여 공근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횡성군민의 종 타종식을 개최했다.

이번 타종행사는 박용선 공근면장이 제안해 공근면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학회에서 추진했으며, 공근면민의 날 제정년도(공근면민의 날:2004.04.22.)에 출생한 공근중학교 학생 2명(남․녀 각1명)이 주민대표로 함께 참여했다.

박용선 공근면장은 "이번 타종행사가 공근면 주민의 지난 시간을 되새기고 앞으로 함께 화합하며 공근면 발전을 기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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