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희 횡성군수 권한대행은 제17호 태풍(타파) 피해지역(둔내, 청일)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논의와 함께 피해농가를 격려했다.
박두희 부군수는 피해내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농민이 재해보험금 등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복구지원 안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9월 말까지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재해복구 등 지원할 계획이다.
신형락 기자
hyunglak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