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인의 작가..38점 작품 전시

사진전 포스터(사진=홍천군)

오는 10월1일부터 6일까지 제14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차재철) 회원전이 홍천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원전은 제32회 홍천종합예술제 개막식에 즈음해 홍천지부 19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 ▲차재철씨의 병산서원 ▲박희현씨의 미지의 세계로 ▲정희섭씨의 노을 ▲이경재씨의 주상절리 등 38점의 작품이 전시돼 빛과 색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표현한 작가의 의도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차재철 지부장은 “회원모두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틈틈이 촬영한 창작품의 깊은 감동을 홍천군민과 함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홍천지부 회원전은 홍천예총 후원으로 개최되며, 오프닝 초대일시는 오는 1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병산서원-차재철(사진=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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