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횡성읍 섬강일대에서 열리는 제 15회 횡성한우축제에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지역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번 안전체험부스에서는 ▲미래엔 나도 소방관!(소방관 체력측정, 방화복 착용, 구급대원 체험) ▲몸으로 익히는 소소심(소화전, 소화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이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횡성군의 가장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안전체험을 통해 소화기 등 사용법을 익히고,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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