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4일과 15일에 2일에 걸쳐 박두희 횡성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0년 주요사업 및 현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다가오는 2020년 예산편성에 앞서 각 부서별 당면 현안과 내년 신규 투자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탄력적인 추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내년에 추진할 신규사업의 완성도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당면현안에 대한 부서 간 소통과 현장행정 역량강화를 통해 2020년이 ‘인구 10만의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으로 한걸음 더 크게 다가가는 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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