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경찰소년단 현장체험 (사진=홍천경찰서)

홍천경찰서(서장 최승호)는 15일, 명예경찰소년단 23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홍천·남산초등학교 31명의 학생으로 구성돼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또래 상담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승호 서장은“명예경찰소년단원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건전한 또래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활발히 해나갈 수 있길 바라며, 홍천경찰서도 학교폭력 없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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